“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것입니다”

제자의 삶은 끊임없는 배움과 훈련입니다코비드 19 힘든 시간인 것은 확실하지만여러 훈련의 기회가 주어진 것은 축복입니다지난주에는 하이델베르크 성경공부를 수강한 분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여러 공통점은 딱딱하다고 알았던 교리가 이렇게 삶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맞습니다크리스천의 진리는 그냥 신념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Orthodoxy Praxis, 신념은 반드시 연습으로 이어져야 합니다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는 진리가 매일 우리 삶으로 연결되어 능력과 변화를 가져오게 합니다예수님도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한다고 했습니다(요한복음 8:32). 오늘도 복음의 진리는 하이델베르크 1문에 담겨 있습니다

1: “사나 죽으나 그대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What is your only hope in life and in death?)
답은 이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나의 몸도 영혼도 나의 것이 아니요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그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값을  치르셨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구원해 내셨으며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고서는 머리털 하나도 떨어질 수 없도록과연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나의 구원을 이루도록그렇게 나를 보존 시켜 주십니다그러므로 그는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로 하여금 영생을 확신하게 하시며이제부터 그를 위하여 살기를 진정으로 바라도록 만드시고 또한 그렇게  준비를 갖추도록 만드십니다.“

아마도 코비드 19 가운데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하지만 크리스천에게는 절망이 아니고 축복의 기회입니다왜냐면 나의 것이 아니라는 인정과 고백이 하나님의 것임을 믿을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오늘도 이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복음입니다 안에서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보시고갈등을 해결하시고자신의 진짜 모습이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