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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8/13] 헨더슨 주사랑 형제교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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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 주사랑 형제교회를 위하여
ANC 성도 여러분, 한 주 잘 지내고 있으세요? 지난 주일 ANC 성도님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시의 헨더슨 주사랑 형제교회를 방문했습니다. 24년간 헌신하신 남동우 목사님의 은퇴식과 홍경헌 목사님의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남동우 목사님의 은퇴식은 여러 CRC 교단의 동료 목사님들의 축하 메시지와 성도님들이 전달한 꽃다발, 그리고 깊은 사랑과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흘린 눈물과 기도, 말씀 선포와 섬김의 모든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드려진 홍경헌 목사님의 취임식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기대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늘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다음 세대와 열방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끊임없이 준비되며 세워져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형제교회 가운데 더욱 충만히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성도 여러분과 함께 세 가지 기도 제목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그 어느 때보다 담대히 선포되도록 기도합시다. 영적 공동체에 주어진 가장 숭고한 임무는 오직 복음 전파입니다. 복음만이 우리를 변화시키며,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합니다.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기대합시다. (로마서 1:16)
둘째로, 교회의 리더십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도록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오늘날의 교회를 위해 올리신 마지막 기도의 핵심은 ‘하나 됨’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형제교회의 리더십들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십자가 앞에서 하나 될 때, 세상은 비로소 복음의 강력한 증거를 보게 될 것입니다.
셋째로,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기도합시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어둠의 권세 공격에 맞서 깨어 싸우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영적 공격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워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알고 계신 주변의 모든 교회와 ANC 형제교회들(Bakersfield, San Antonio, Rancho Cucamonga, Burbank, Henderson, Sunland ANCC 영어 교회) 가운데 복음의 부흥과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함께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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