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6] GCL 양육자반을 마치며... > 목양편지 (E BLASTER)

전체메뉴


  • Commnunity

목양편지 E BLASTER

[] [2026/8/6] GCL 양육자반을 마치며...

페이지 정보




본문

GCL 양육자반을 마치며...

GCL(Gospel Centered Life, 복음 중심의 삶) 양육자 과정을 마친 수료자들의 은혜로운 간증을 전합니다. 지면 관계상 내용을 일부 요약하여 실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A 성도
우리 교회는 다양한 양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Gospel Centered Life(복음중심 삶)입니다. 4살 때부터 교회에 혼자 나가기 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다양한 성경 공부와 1:1 양육 등에 참여하였지만, 내 인생이 왜 미움, 시기, 질투, 교만, 분노에 매이고 복음이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가지 못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GCL 동반자 과정 중에 제 마음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났고, 형편없는 저를 아무런 조건 없이 수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비로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년의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예전과 다름없는 삶으로 돌아가 있었고 다시 한번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은혜의 감격은 어디로 가고 날마다 자녀의 안위, 나와 가족의 미래, 날마다 추진하는 일들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GCL 양육자 프로그램을 통해 ‘믿음과 회개’라는 신앙생활의 두 축을 배우며, ‘인정’이라는 제 안의 우상과 율법주의에 매여 행위로 구원받으려 했던 저의 헛된 열심을 발견합니다. 또한 형편없고 죄로 가득 찬 나의 인생을 해결할 유일한 열쇠가 복음의 은혜를 깊이 깨닫는 것뿐임을 느끼게 됩니다.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용서를 체험할 때, 모든 관계와 저의 일상에서 비로소 복음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날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곳에서도 이루어 가는 복된 이상을 이루어 소망합니다. 또한 제게 날마다 믿음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B 성도
모두가 나름대로 복음에 대해 알고 있고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복음이 얼마나 나의 삶을 온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아직도 내 속 깊은 곳에 잔재하고 있는 많은 죄업 본성을 되짚어 보고 그것을 끄집어내어 회개하고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특별히 나에게는 위선과 행위로 나의 본성을 가려 놓고 겉으로는 착한 사람같이 나의 의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가족들에게 상처 주고 힘들게 했던 모습들을 재발견하게 되었다.나의 육신과 죄업 본성을 인식하고 나의 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완전하심을 묵상하여 날마다 내 안에서 주님의 십자가가 확장되어 가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죗값을 다 치러 주셨고 거기에다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막 1:11) 하신 말씀이 그동안 내가 짊어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게 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하셨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정말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으니, 나의 삶 속에 복음의 열매가 맺히도록 날마다 성화 되어 예수님을 닮아가고 아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삶 속에서 그대로 행하므로 무화과 나뭇잎같이 잎만 무성한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이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