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1일) 함께 꿈을 꿉시다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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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편지 E BLASTER

[] (2025년 8월 21일) 함께 꿈을 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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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모든 풀 타임 목회자들이 앵커에 모여서 2026년 계획을 하는 서밋을 가졌습니다. 벌써 그런 시간이 왔습니다. 특별히 내년에는 30주년을 맞이하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함께 고민하며 꿈꾸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만약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새롭게 교회를 계획한다면 어떻게 하고 싶으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ANC는 완벽한 교회가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있고, 무엇보다도 교회는 더 생명을 낳고, 영적으로 건강해지지 않으면, 우리는 쇠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의 트렌드를 공부하는 지용근 교수의 “부흥인가 쇠퇴인가?” 비디오를 보며 함께 도전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 밖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은혜가 우리 ANC 안에 메마르지 않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비전을 위해, 여러분도 하나님의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기도 가운데 꿈꾸세요.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중 하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목회자 서밋을 시작하며, 그날 큐티의 내용처럼,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그냥 “달라 달라”의 내 중심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고 계신 지, 그리고 무엇이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지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둘째로, “만약에…” 라는 질문을 통해 꿈꾸세요. ANC가 새 가족을 잘 환대하고 돌볼 수 있으려면, 어떤 모습일까요? ANC가 장애부 가족을 잘 케어 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둘째로, …. ANC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멘토들과 연결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많은 제자가 만들어지고 파송될 때, 어떤 전도와 사명의 역사가 일어날까요? 가나안 성도들이 교회로 돌아올 때, 어떻게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꿈꾸면, 하나님이 이루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과 성령으로 꿈꾸세요. 하나님은 벌써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위에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발견하고 함께하는 순종입니다. 그 역사와 성경의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꿈꿀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화요일 저녁에는 간절히 기도하며 간구했습니다. 에베소서 5:16, 17“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우리 ANC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꿈꾸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꿈을 나누어 주세요. 함께 듣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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