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건강한 복음 공동체를 꿈꿉니다.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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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2월 29일) 건강한 복음 공동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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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기 교인총회를 통해 지난 연도의 결산을 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시면 행정 사무실에 문의하십시오. 작년 예산의 98%가 채워져서 팬데믹을 나오며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의 참석 인원은 팬데믹 전의 80%를 넘었고, 온라인 공동체에도 2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NC 공동체 전체가 예배드리는 데 힘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숫자만으로는 교회의 건강함을 말할 수 없습니다.


재레드 윌슨(Jared Wilson), 미국 신학자이자 목사님은 “The Gospel-Driven Church: Uniting Church Growth Dreams with the Metrics of Grace(복음 주도교회: 은혜의 척도로 교회 성장의 꿈을 하나로)”, 책에서 은혜의 기준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복음 공동체의 평가로 제시합니다.


첫째는 1) Growing Esteem for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자랑이 커지는 것입니다. 2) Spirit of Repentance: 회개의 스피릿이 보이며, 그것이 변화로 이끌고 있습니까? 3) Devotion to the Word of God: 말씀에 대해 사모함과 그 권위에 순종하는 헌신이 있습니까? 4) Interest in Theology and Doctrine: 신학과 교리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까? 5) Love for God and Neighbor: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증거가 있습니까?

이런 기준은 수치에서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은혜로 채워진 교회의 건강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통해 몇 가지 감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수백 명이 ANC 양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러 과정을 통해 말씀과 복음을 공부하며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전 교인의 70%가 넘게 다락방에 연결되어 삶을 나누며 신앙을 함께 고민합니다. 이것은 아주 큰 감사 제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출의 25% 넘게 이웃과 선교를 위해 사용한 것은, 모이는 교회만이 아니라, 흩어지는 교회로서 중요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ANC 교회의 28주년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그래서 더 큰 은혜를 사모하며 나누고 싶습니다. 나만의 신앙이 아니라,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도 공동체 안에서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이웃과 세상 땅끝까지 제자를 만들며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이번 주에 말씀 집회가 있습니다. 우선, 은혜받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모든 순간에서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한국 이동원 목사님의 말씀 나눔을 통해, 다시 한번, 영적으로 성숙해 가며,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주말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주님의 공동체를 꿈꿀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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