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6일) 주님의 부르심 > 목양편지 (E BLASTER)

전체메뉴


  • Commnunity

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1월 26일) 주님의 부르심

페이지 정보




본문

여러분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이번 주에 성도님의 꽃꽂이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처럼, 2024 부르심이라는 ANC 주제를 가지고 꽃꽂이를 하셨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부르심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사야의 성전 안에서의 부르심, 그리고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전 벽을 건축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꽃꽂이는 모세의 부르심을 의미 한다고 했습니다. 모세는 40 동안 광야에서 양치기는 목자였는데, 활활 타오르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 꽃들은 불처럼 타오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고, 그런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모세를 불렀듯이, 하나님의 활활 타오르는 거룩하심은 우리를 주님께로, 주님 나라의 역사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부르심은 모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위대하고,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하실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꽃병 아래에 있는 작은 꽃들입니다. 여러 꽃들이 있는데, 모든 것들에 모세와는 다른 부르심이 있답니다. 어떤 부르심은 화려하게 아니면 작게 보일지라도, 각자의 역할과 생명이 안에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처럼, 어떤 종에게는 5달란트, 2달란트, 1 달란트를 주시기도 합니다. 주인 마음이지요. 우리는 비교하면 안되는 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부르심에 충실 ,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올해 여러분의 부르심은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님께서 감당하기를 원하십니까?

모든 부르심 가운데는 가지의 특징이 함께 갑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해지라고 (베드로전서 1:15) 하셨습니다. 어떤 부르심이든 우리의 번째 목표는 거룩입니다. 아무리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해도, 열매는 거룩함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거룩함은 삶이 나의 필요와 편리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까워지기 위한 결단입니다.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헌신된 삶입니다. 부르심 가운데, 주님을 위해 거룩해 지십시요.

둘째는 사랑입니다. 어떤 부르심에도,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사랑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3:2,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라고 하셨습니다. 부르심 가운데 무엇을 하시던, 어디에서 감당하시던, 우리의 방법은 사랑입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어떻게 사람을 배려하며 대할 있을까요? 

이번 2024, 우리 각자의 부르심은 매우 다를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거룩함을 추구하며, 사랑으로 나아가세요. 주님이 부르셨다면, 주님께서 함께 가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