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날마다 말씀 앞에 서세요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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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1월 19일) 날마다 말씀 앞에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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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잘 계시지요? 벌써 2024년 1월의 셋째 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새해 결단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영적 결단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큐티 세미나는 가장 먼저 진행되는 영적 훈련입니다. 이번 주에 66명의 성도님들과 함께 큐티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한분 한분이 말씀과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또한 섬기는 테이블 리더들에게도 은혜가 함께 하기를 중보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크리스천은 말씀의 사람들입니다. 나의 감정과 세상의 소리와 어떤 상황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의 생명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전진하는 삶입니다. 그러기에, 매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큐티 경건의 훈련을 올해에도 계속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월요일에 오병이어 기적의 큐티를 하며, 주님의 말씀과 상황에 빌립처럼 어떤 변명도 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가장 먼저 변명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화요일 큐티 중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음에도 제자들이 갈리리 바다의 큰 풍랑에 두려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한 6:18-21) 이것이 믿음의 생활입니다. 기적을 본 후에도, 인생 가운데 오는 풍랑과 파도는 우리의 믿음을 흔들리게 만듭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서 이제는 괜찮겠지, 생각하면, 또 다른 문제가 몰려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일어납니다. 


가장 좋은 소식은, 그 가운데서도 주님은 우리의 상황을 알고 계시고, 분명히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라는 잔잔한 위로와 격려를 매일 들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 오늘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이런 믿음의 격려를 서로에게 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큐티 생활의 도전이 필요하시면, 여러 목사님이나 다락방장들에게 여쭈어보시고, 함께 하시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해의 큐티 교재가 서점에 있으니 픽업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녀들도 동일한 본문으로 하시기를 원하시면, 자녀들 것도 서점에 있습니다. 또한 큐티 앱도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자, 벌써 영적 결단을 그만두지 마십시오. 큐티의 중요한 진리는, 새로 시작하세요!, Start over! 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만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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