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해 다른 양들을 버려두고 찾아나서는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우리도 갖게 되기를 원합니다. 선교적 교회의 사명은 마음에서 시작되어 교회 안에서, 교회 담장 너머에 관심을 가지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복음의 스피릿입니다. 주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은, 나의 편안함과 익숙함을 떠날 때 이루어집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난 모험이 구원을 가능케 한 시작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지만, 한 영혼을 주님의 사랑으로 초대할 수는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답은 복음입니다. 그것을 위해,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이번 부활절에 여러분은 누구를 초대하시겠습니까? 누구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주님이 벌써 일하고 계십니다. 오는 부활절에는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으로 하시고, 주님의 사랑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능력과 주님의 사랑은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도, 도전도, 기도와 순종도, 그 사람으로 향해 가기를 원합니다!
지금 지난주에 ANC에 새롭게 온 60명의 학생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 주님이 선한 일을 시작하신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