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과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지난주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신 분을 새가족 반에서 만났습니다. 어떻게 오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교회는 처음이고, 주위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있지만, 같은 아파트에 사는 ANC 교회 커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ANC 목사라는 것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인들이 복음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명한 말이 있지요. “Preach the Gospel at all times; use words if necessary.” 항상 복음을 설교하세요. 꼭 필요할 때면 말을 사용하세요.” 성경에서는 분명히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이 시대는 크리스천의 삶에서 행함이 요구됩니다. 우리의 친절함과 이웃을 향한 배려와 성령의 기쁨이 진심으로 우리의 삶에 채워질 때 드러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것입니다. 소금과 빛의 역활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보고, 교회와 연결되어 있지 않는 다른 분들도 하나님의 교회에 와서, 복음 듣기를 원합니다.
행위와 말이 나눠지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둘 다, 함께”가 진정한 믿음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생각과 지식은 올바른 삶으로 인도합니다. 이것을 “Right thinking leads to right living.”이라고 합니다. 신학은 선교로 또는 사명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앞에서 “행위만 보이고, 복음은 전하지 않아도 되지”라는 생각은 성경적 복음의 이해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부탁은 제자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제자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행위로 복음을 전파하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소식을 아는 자는 그 기쁨을 숨길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복음을 살아내세요. 그리고 복음의 메시지를 나누세요. 간단해도 좋습니다. God bless you! God loves you! And Jesus is my Lord! 예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소식입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오늘도 그분의 이름을 가장 좋은 소식으로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중보하는 형제나 자매를 예배로 초청하세요! 최고의 육과 영의 양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복음의 사역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