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0일) 더 많은 영향력을 꿈꿉니다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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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6월 20일) 더 많은 영향력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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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024년 예비 다락방장 훈련을 앵커 수양관에서 마쳤습니다. 38명의 수료자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자신의 영성과 영향력을 훈련받았습니다. 거기에는 눈물과 격려와 은혜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훈련하신 목적과 이유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도는 거룩한 삶으로 주님의 사역이 감당되고 영향력이 나옵니다. 왜냐면 제자는 자신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삶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 번째와 두 번째 계명입니다. 나를 나타내는 것이 덜 중요해지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목적을 위해 나갑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동이 따릅니다.

이것이 ANC의 다락방입니다. 영적 성장을 위해 함께 모입니다. 제자로서 삶을 나누고 고민하고 격려하며 이 길로 초청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함으로 영적 성장을 경험합니다. 2024년도에 이런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섬겨주시는 여러 다락방장에게 감사드리고, 이제 그 열매로 새로운 다락방장들이 조인할 것을 기대합니다.

믿음은 영향력입니다. 그 영향력의 산출량(output)은 다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에서도, 한 종에게는 5달란트, 2달란트, 그리고 1달란트가 주어진 것처럼, 우리의 달란트 액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드리는 삶입니다. 그것이 영향력입니다. 종에게 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내 기분이 어떻든, 내 상황이, 그리고 내 과거가 어떻든, 주님이 부르셨다면, 우리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모든 ANC 리더십을 축복합니다. 크리스천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크리스천 리더십은 주님께 칭찬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받은 인정과 칭찬에 감사해서 드리는 헌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런 공동체를 꿈꾸며, 이번에 다락방장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다락방장 리더들의 좋은 영향력이 그 다락방에서 나오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25:21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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