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지금은 씨앗을 심을 때입니다 > 목양편지 (E BLASTER)

전체메뉴


  • Commnunity

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6월 13일) 지금은 씨앗을 심을 때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ANC의 VBS (Vacation Bible School) 여름성경학교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말에도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오전 10시에 오시면, 함께 봉사하실 수 있습니다. 봉사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모든 분이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VBS는 어느 한 부서의 이벤트가 아니고 온 교회의 이벤트입니다. 300명이 넘는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서 '온 교회가 참여해야 하냐?', '이것이 과연 효과적인 것이냐?' 라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그들의 삶에 복음의 씨앗을 심을 때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첫째로, 어렸을 때 예수님을 영접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ANC에서 설문 조사를 한다면, 아마도 어릴 적에 예수님을 영접한 기록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아이의 마음이 더 겸손하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찾습니다. 제 아들들도 어렸을 때 나름대로 영적 경험을 한 적이 있고, 한 아이는 엄마의 인도로 예수님을 어려서 영접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새 생명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 바랍니다.


둘째로, 어린아이로 인해 신앙이 부모와 가정에 전달됩니다. 부모는 신앙이 없으나 자녀에게 신앙이 있으면, 온 가족이 교회에 나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면, 부모는 그것으로 인해 자녀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연결되면, 아이를 통해 구원의 은혜가 그 가정 가운데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팬데믹을 나오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활발하여 젊은 공동체가 형성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않으십니다. 이제,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과 미래에 지금 투자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온 세대가 함께하시기를 부탁드리고, 무엇보다도 온 ANC가 기도로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꼭 중보 부탁드립니다. 


마태복음 19: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