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심령이 가난한 자가 진정한 복입니다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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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12일) 심령이 가난한 자가 진정한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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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가 진정한 복입니다

지난주에 올해 마지막 모임을 하는 다락방에 방문했습니다. 모든 다락방원이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연약함과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며 위로하고 격려해 주어서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 다락방 모임에는 서로를 경청하는 위로와 격려가 있었고, 자유함이 있었습니다.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성숙이고 복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은 나 자신한테 정답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의 다른 의미는 “행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통해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그리고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 (마태 5:1-10)가 행복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 모든 복, 행복의 시작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물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것은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의지하는 태도입니다. 평가에 불만이 있습니까? 기쁨과 평강이 필요하십니까? 그리고 물질에 부족함이 있습니까? 불평, 불만, 걱정이 아니라, 예수님께 의지할 때인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도 그 차원에서 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여는 것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어떤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십니까? 주님만이 소망이고 정답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맡기시고, 진정으로 그 안에서 감사와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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