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11월 7일)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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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선랜드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가을이니까 바람이 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아시겠지만, 지진과 함께 산불도 큰 위험 요소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바람은, 주일 날 말씀드렸듯이, “성령의 바람”입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라고 사도행전 16:7절에 나옵니다. 또한, 성령은 위로자, 보혜사라고 요한복음 16장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은사를 주시고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며,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일 설교처럼 성령은 우리를 선교로, 영혼으로, 인도하십니다.
지난주에도, 영혼 구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삶을 통해, 증인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일에도, 한 성도님이, 가족에게 복음을 전해, 드디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진정으로 영생을 믿으면, 당연히 영적인 거듭남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관심이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여러분도, 성령 충만을 간구하십시오! 바울은 분명히 명령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그럴 때, 우리 안에 새로운 능력으로, 찬양과 예배와 언어가 달라지며, 서로에 대한 관계가 새로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만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 공동체에 임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가족과 다락방과 ANC 공동체 안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치유의 기적뿐만이 아니라,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분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소원하며 기도하는 영혼 구원의 일이 더 크게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주님, 제 가운데 불어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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