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섬김의 풍성한 열매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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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편지 E BLASTER

[] (2024년 10월 30일) 섬김의 풍성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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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풍성한 열매

ANC 공동체는 섬김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그 열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GM 장애인 부서를 섬기는 분들과 발달장애 콘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딸의 장애로 인해 배운 것을 함께 나눌 때, 주님의 은혜가 많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환우 돌봄 팀의 점심이 있었고요, 컴패션 아동 결연 후원자들의 저녁 모임에서, 아프리카 케냐에서 자라 컴패션 후원자를 통해 받은 도움으로 물리학자가 된 자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저녁에는 DTS 훈련에서 강의하며 아웃리치 파송식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멕시코 후아레스팀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난민들을 섬길 팀과 뉴 멕시코 원주민 보호지역 가까이 있는 선교 센터로 가는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저녁에는 GCL 복음 중심적인 삶 양육자 반의 마지막 강의와 간증과 수료식이 대면으로 있었습니다.

또한, 라몬 공동체 피크닉과 여러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수고는 뭐라 감사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한 공동체의 모습이고, 여러 지체의 은사가 사용되는 하나님의 그림입니다. 주님은 일하시고, 복음의 마음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섬기시는 형제, 자매들의 삶은 진정으로 풍성한 삶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뜻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우리보다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쁨의 삶이지요.

그 외에도 수고하는 손길과 발걸음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에는 핼러윈 날을 맞이해서, 다음 세대들을 위해 예배드리며 봉사하는 FAMJAM(Family and Me, Jesus and Me)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한 몸을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가니 행복합니다! 힘내시고, 주님 안에 있는 기쁨으로 머리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섬깁시다! 축복합니다! 

로마서 12:4-5 [개역개정]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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