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편지 E BLASTER
[] (2025년 6월 5일) 남성들이여, 강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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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편지에서 한 마지막 권면입니다. 당연히 남자나 여자나 다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영적 싸움을 싸우며 강하게 인내하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그 비유를, “남자답게 강건하라”라고 표현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말하고 있고, 그리고 남자처럼 강한 것이 영적 싸움에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자들의 특유한 부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러한 크리스천 남자들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강한 크리스천 남성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ANC 교회도 영적 싸움을 인내하며 힘 있게 싸울 하나님의 남자들로 가득 차야 합니다. 마귀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힘으로 싸워야 합니다. 남성들이 그런 영적인 능력으로 마귀를 대적하며 주님의 공동체와 가정들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그 안에서 진정한 남성의 모델들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가 우러러보는 크리스천 남성들의 구속사 이야기가 쓰이고 나눠진다면, 우리 가정과 공동체 안에 얼마나 많은 부흥이 일어날까요?
그런 것을 꿈꾸며, 이번 주말에는 앵커 수양관에서 남성 수련회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모든 참가자와 봉사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정한 남성으로 도전을 받고, 새롭게 성숙해 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런 크리스천 남성 운동이 우리 안에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처럼 온유하며, 그렇지만 동시에 강인한 남자들이 리드를 하며, 보살피며, 섬기며, 그리고 복음을 보여주기를 기도합니다! 진정한 왕의 남자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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