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4/01] Youth 세례/입교 간증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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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4/01] Youth 세례/입교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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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3부 예배 시간에 Youth 세례 및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나누어 주신 귀한 간증들 가운데, 두 분의 간증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면 관계상 일부만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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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이 (Elliot Lee, 12th, 세례)
어릴 적 어머니께 “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나는 왜 여기에 있나요?”를 물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제 삶은 스스로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혔습니다.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세 가지를 위해 기도하곤 했습니다. ‘좋은 성적, 여자 친구, 그리고 멋진 몸(식스팩).’ 하지만, 부모님께는 늘 참을성 없이 화를 냈고, 친구들을 점점 밀어냈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저는 아침마다 살아있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끼며 눈을 떴습니다. 몸과 마음은 늘 고갈되어 있었고, 매일이 그저 무의미한 반복처럼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절망이 극에 달했던 그다음 날, 저는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평생 갈망해 왔던 평안과 고요함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네 마음을 다 안다. 그러니 이제는 내게 맡기고 쉬렴.

그날 밤, 저는 제 삶을 예수님께 내어드렸습니다. 나 자신을 의지하던 삶을 버리고, 그분을 나의 주님이자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고통의 시간을 통과하자, 비로소 제가 서 있는 든든한 반석이 누구인지 보게 된 것입니다.

이제 어린 시절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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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고 (Selina Go, 12th, 입교)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자원해서 기도하고, 찬양을 인도하고, 성경 구절을 암송했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헌신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 열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설교 시간 내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아멘” 뿐이었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의 집에서 마치 이방인이 된 듯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제 마음속에는 완벽해지고 싶은 욕구가 자라났습니다. 그것은 교만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우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 수련회 때, 하나님께서는 수치심과 죄책감,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집착하던 저의 모습들을 직면하게 하셨습니다. 그제야 저는 평생 제 신앙을 하나의 ‘연기’처럼 수행해 왔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변화 이후의 삶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 동생은 건강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의 순간에도 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큰 소리로 기도하며 예배합니다. 제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단순히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저를 만나주셨고, 저의 마음을 변화시키셨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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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가 제자를 만들기 위해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하기 위해, 지혜와 결단으로 나가기를 원합니다. 이번 부활절에도 우리 가족 온 세대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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