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20] 안식월을 떠나며, 이번 가을 우리가 성장할 한 가지 길 > 목양편지 (E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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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8/20] 안식월을 떠나며, 이번 가을 우리가 성장할 한 가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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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월을 떠나며, 이번 가을 우리가 성장할 한 가지 길

지난주 말씀드린 것처럼, 일 년 동안 미루어 왔던 안식월을 이번 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가을 사역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영적 성숙으로 나아가라는 부르심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이 400년의 이집트 포로 생활을 마치고 출애굽했을 때, 하나님은 새로운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우는 성장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또한 바벨론 포로기를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에도, 에스라와 느헤미야에서 보듯 하나님은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며 더 친밀한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ANC 공동체에도 2026년 가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 가지 성장의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 더 깊이 서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한 가지를 선택하고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성장은 프로그램이나 활동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첫째로는 중보기도의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 중보팀의 뜨거운 기도를 보며, ANC의 중심에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번 가을, 더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서는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는 하나 된 리더십의 자리가 성장의 기회입니다.
안식월 동안에도 목회자들과 리더십이 흔들림 없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며 하나 됨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담임목사이신 예수님 아래 하나 되어 하나님 앞에 서는 리더십이 바로 공동체의 성장을 이끕니다.

마지막으로 헌신과 믿음의 자리(H-building 캠페인)도 부르심입니다.
캠페인 가운데 하나님이 앞서 일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약정과 간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서 믿음으로 반응하는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 카운슬에서 ANCC와의 빌딩 언약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서 이루어졌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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